'은혼' 실사 영화 흥행중

[영화소식] '은혼' 실사 영화 흥행중




<'은혼' 실사 영화 = ⓒ워너 브라더스>


7월 28일, 마이나비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개봉중인 실사 영화 '은혼'이 흥행수입 20억엔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영화 '은혼'은 14일 개봉부터 27일까지 14일간 누적 관객수 151만 4,099명, 흥행 수입 누계 20억 76만 8천엔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일본에서 올해 공개된 실사 영화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하네요.


영화 '은혼'은 소라치 히데아키의 인기 만화 '은혼'을 소재로 한 실사 영화로, 원작 만화가 연재중인 점프 2016년 31호에서 실사화 확정 발표가 났습니다. 주연에는 오구리 슌, 각본 및 감독에는 '변태가면'. '용자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등으로 유명한 후쿠다 유이치가 참여했습니다.


실사 영화 '은혼'의 스토리는 간단한 캐릭터 소개편으로 시작해서, 장수풍뎅이 에피소드를 거쳐 홍행편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본 작품은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대, 당시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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