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신작 '플래시포인트' 발표

[영화소식] DC 신작 '플래시포인트' 발표




<플래시포인트 = ⓒDC>


7월 22일(현지시간) 스크린랜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DC 확장 유니버스의 신작들을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믹콘을 통해 새롭게 발표된 신작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원더우먼 2', '플래시포인트', '샤잠', '더 배트맨', '저스티스 리그 다크', '그린 랜턴 군단', '배트걸' 등 총 8편입니다.


새로운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플래시포인트'인데요. 본 작품은 플래시를 주인공으로 한 단독 영화로, 원작 코믹스에서 뉴 52 리부트의 출발점이 된 플래시포인트를 그대로 영화화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원더우먼 2'는 패티 젠킨스가 그대로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하며, 이제 막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프 존스는 '배트걸'과 '고담 시티 사이렌즈'가 2019년에 개봉할 것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벤 애플렉 배트맨 하차설에 대해 벤 애플렉 본인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개봉일정이 확정된 작품들로는 '저스티스 리그'가 2017년 11월 17일, '아쿠아맨'이 2018년 12월 21일, '샤잠'이 2019년 4월 4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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