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하차 언급

[영화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하차 언급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의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하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최근 호주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번 더 그것을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지난 일곱 편의 영화에서 내가 이뤄놓은 것들을 한순간의 실수로 망치고 싶지 않다. 부끄러워지기 전에 떠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블 측의 연장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결국 그가 아이어맨을 내려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마블의 차기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에 대해 최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중요한 캐릭터가 죽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유력한 후보로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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