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신비한 동물사전 2' 캐스팅 결정

[영화소식] 수현, '신비한 동물사전 2' 캐스팅 결정




<클라우디아 킴(수현)>


7월 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킴(수현)이 워너 브라더스의 '신비한 동물사전 2'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2'의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는 본 작품의 추가 캐스팅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는 한국계 배우인 수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극중에서 서커스 스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며, 그녀 외에도 잉그바 시거드슨, 윌리엄 네이디람, 칼럼 터너가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2(가제)'는 2016년에 개봉되었던 에디 레드메인 주연의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입니다. 본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해리 포터의 시리즈의 배경에서 70년 전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의 각본을 맡고 있는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SNS로 밝힌 바에 따르면 본 작품이 5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사전 2'는 북미 기준 2018년 11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