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 리부트 R등급 제작 확정

[영화소식] '헬보이' 리부트 R등급 제작 확정




<헬보이>


6월 27일(현지시간) Birth Movies Death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닐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헬보이' 리부트 영화가 R등급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닐 마샬 감독은 최근 Mick Garris의 팟 캐스트에 출연하여 '헬보이' 리부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에 따르면 '헬보이' 리부트는 R등급으로 제작이 되며, '데드풀'이나' 로건'처럼 유혈이 낭자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샬은 '헬보이' 리부트는 가능한 CG의 사용을 제한하고 실사로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헬보이' 리부트는 2017년 5월 초 원작자 마이크 미놀라가 SNS와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감독은 '왕좌의 게임', '디센트'의 닐 마샬이 맡았고, 주인공 '헬보이' 역은 '기묘한 이야기'의 데이빗 하버로 결정되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원작의 클라이막스인 'The Wild Hunt'를 배경으로 헬보이와 피의 여왕의 대결을 다루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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