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엑스맨: 다크 피닉스' 출연 논의중

[영화소식] 안젤리나 졸리, '엑스맨: 다크 피닉스' 출연 논의중




<안젤리나 졸리>


6월 9일(현지시간) The Wrap의 제프 스나이더는 최근 '미트 더 무비 프레스'에 출연하여 20세기 폭스의 신작 히어로 무비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새로운 캐스팅이 논의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또 다른 주요 캐릭터에 안젤리나 졸리와 제시카 체스테인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20세기 폭스의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두 곳으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세기 폭스가 준비중인 엑스맨 시리즈의 신작으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 사가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작중 배경은 90년대이며 엑스맨의 세계관이 우주로 확장 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후 엑스맨 시리즈의 제작과 각본을 맡아왔던 사이먼 킨버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각본은 물론 감독까지 담당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북미 기준 2018년 11월 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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