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 촬영 종료

[영화소식] 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 촬영 종료




<툼 레이더 = ⓒ워너 브라더스/MGM>


6월 10일(한국시간) ScreenRant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 '툼 레이더'가 촬영을 종료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툼 레이더'의 연출을 맡고 있는 로아르 우테우 감독이 본 작품의 촬영을 안전하게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영화 '툼 레이더'는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툼 레이더' 리부트판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과거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툼 레이더와는 연관이 없는 리부트 작품입니다. 원래 툼 레이더의 판권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에 있었지만 2013년에 MGM에게 넘기게 되면서 리부트 작품이 다시 제작되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의 탐험가로서의 기원에 대해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 역에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티어스 보겔 역에 월턴 고긴스, 루 렌 선장 역에 오언조, 리처드 크로포드 역에 도미닉 웨스트, 소피 역에 해나 존케이먼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영화 '툼 레이더'는 북미 기준 2018년 3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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