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데이비드 무어, '아바타 2' 캐스팅

[영화소식] 조엘 데이비드 무어, '아바타 2' 캐스팅




<조엘 데이비드 무어>


5월 3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조엘 데이비드 무어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차기작 '아바타 2'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조엘 데이비드 무어는 과거 2009년에 개봉했던 영화 '아바타'에서 노엄 스펠만 박사 역할을 연기했었는데요. 후속작인 2편에서도 같은 역할로 복귀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바타 2'의 캐스팅 현황으로는 샘 워싱턴 - 제이크 설리, 조 살다나 - 네이티리, 시고니 위버 - 그레이스 박사, 스티븐 랭 - 마일즈 쿼리치 대령, 조엘 데이비드 무어 - 노엄 스펠만 박사가 전작에 이어 2편에도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피어 더 워킹데드'에 출연한 클리프 커티스가 암초에 사는 메트케이나 부족의 리더 토노와리 역할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아바타 2'는 북미 기준 2020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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