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신작소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디즈니>


제목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분량 : 129분

장르 : 판타지, 모험, 액션

감독 : 요아킴 뢴닝, 에스펜 산드베르그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17년 5월 24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메인 예고편 = ⓒ디즈니>




2. 소개


'반지의 제왕'과 함께 2000년대 최고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던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최신작. 전작이었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가 10억 달러가 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5편 제작은 진작에 확정되어 있었다.


디즈니 측은 일찌감치 5편 제작을 기획했지만,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의 개런티 협상 문제로 한 때 난항을 겪기도 했다. 처음에는 출연을 고사했던 조니 뎁을 설득해 5편 제작이 결국 성사되었는데, 알려진 바로는 이번 작품에서 조니 뎁의 개런티가 무려 9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2015년 상반기 호주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했으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전통을 살려 빌런이나 전투씬 등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CG 사용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예고편에서 나오는 '마지막 모험(The Final Adventure)'이라는 문장으로 보아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문인지 출연진 구성이나 영화의 스케일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3편을 끝으로 하차했던 또 다른 주인공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복귀가 확정되었고 바르보사의 저주받은 원숭이, 블랙 펄, 더치맨을 비롯한 함선들도 복귀할 예정이다. 그리고 첫번째 작품의 주연 3인방 중 한 명이자 히로인인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복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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