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 커티스, '아바타 2' 주요 배역 캐스팅

[영화소식] 클리프 커티스, '아바타 2' 주요 배역 캐스팅




<클리프 커티스 & 아바타>


5월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클리프 커티스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차기작 '아바타 2'의 주요 배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클리프 커티스는 미국 AMC 인기 드라마 '피어 더 워킹 데드;에 출연한 배우로, 그는 '아바타 2'를 포함한 시리즈 4작품에서 주요 배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로는 그는 암초에 사는 부족의 지도자 Tonowari 역할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바타' 차기작은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바타 2'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로는 전작의 주인공 제이크 설리 역의 샘 워싱턴, 네이티리 역의 조에 살다나, 그레이스 박사 역에 시고니 위버, 쿼리치 대령 역에 스티븐 랭,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클리프 커티스가 있습니다.


'아바타 2'의 공식적인 촬영은 내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 2020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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