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엘리자베스 여왕 역할 맡나?

[영화소식] 마고 로비, 엘리자베스 여왕 역할 맡나?




<마고 로비>


4월 2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츠'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역할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츠'는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프랑스 왕비로 집권했던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촌 메리 스튜어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메리 스튜어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으로, 한 때 프랑스의 왕비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메리 스튜어트라고 불리지만 국왕으로서 그녀를 가리킬 땐 '메리 1세'쪽이 공식이라고 하며, 종종 잉글랜드의 메리 1세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엄연히 둘은 다른 사람입니다.


현재 캐스팅 현황으로는 메리 스튜어트 역에 시알샤 로넌의 캐스팅이 이미 확정된 상태이며, 엘리자베스 여왕 역을 두고 마고 로비와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