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만든다

[영화소식]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만든다




<제이슨 스타뎀 & 드웨인 존슨 = ⓒ유니버셜 픽쳐스>


4월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주연으로 한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공개된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작품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캐릭터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현재 기획 초기 단게이며 각본은 크리스 모건이 집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스트리트 레이싱을 소재로 다룬 자동차 액션 영화 시리즈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액션 영화의 한 시퀀스에 불과했던 자동차 액션을 영화 주요 소재로 가져오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이 덕분에 자동차와 관련된 영화 중에서 가장 유명한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총 8편의 영화가 제작되었고, 유니버셜 픽쳐스는 이 시리즈를 10편까지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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