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영화소식] '미녀와 야수'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미녀와 야수 = ⓒ디즈니>


엠마 왓슨 주연의 동화 원작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월드 와이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 4억 3500만 달러를, 해외에서 5억 64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이며 월드와이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역대 29번째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돌파 영화이며, 역대 실사 뮤지컬 영화중에서는 최고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미녀와 야수'의 흥행세는 국내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본 작품은 3월 16일 개봉한 이후 4월 9일까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면서 총 누적관객수 46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가 자사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실사 뮤지컬 영화로, '시카고'의 각본을 쓰고 '드림걸즈'를 연출했던 빌 콘던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