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신작소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유니버셜 픽쳐스>


제목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량 : 136분

장르 : 액션, 범죄

감독 : F. 게리 그레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17년 4월 12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2차 공식 예고편 = ⓒ유니버셜 픽쳐스>




2. 소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트릴로지의 첫 편이다. 전작이 워낙에 기록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에 유니버셜 측에서는 7편의 감독인 제임스 완이 이번 작품도 메가폰을 잡아주길 바랬지만 제임스 완 감독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이번 작품의 감독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을 연출했던 F. 게리 그레이로 확정되었다.


이번 작품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데, 시리즈의 주축인 빈 디젤과 드웨인 존슨은 물론이고, 루카스 블랙 또한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빌런 역으로 샤를리즈 테론이 캐스팅되었고, 기존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왔던 미셸 로드리게즈, 타이리스 깁슨, 크리스 '루다크리스' 브리지스, 코디 워커 등이 이번 작품에서도 캐스팅 되었다.


그리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전 정보에 따르면, 충격적이게도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배신을 한다고. 때문에 그가 배신한 이유에 대해 팬들의 관심사가 집중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팬들은 아마 미아나 가족이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는 중이다.


여담이지만, 촬영장에서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간의 심각한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이 소식은 각종 언론에서 대서특필할 정도로 크게 다뤄졌었는데, 일각에서는 이 이야기가 본 영화의 줄거리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주장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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