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400만 관객 돌파

[영화소식] '미녀와 야수' 400만 관객 돌파




<미녀와 야수 = ⓒ디즈니>


디즈니의 동화 원작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가 국내 총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식지않는 흥행 열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는 4월 2일 오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개봉 18일만의 캐거로,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제치고 역대 3월 개봉 영화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365만 명을 제치고 2017년 한국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고 하네요.


영화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가 자사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든 실사 뮤지컬 영화입니다. '시카고',와 '드림걸즈' 제작에 참여했던 빌 콘던이 메가폰을 잡았고, 주인공 벨 역에 엠마 왓슨이 캐스팅 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Beauty and the Beast'를 불렀던 포트 부인 역에 엠마 톰슨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한편, 본 영화는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포함 전 세게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북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현재까지 월드 와이드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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