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 할리우드 실사화 재확인

[영화소식] '우주전함 야마토' 할리우드 실사화 재확인




<우주전함 야마토 2199>


3월 18일(현지시간) LR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우주전함 야마토(스타 블레이저)'의 할리우드 실사화가 재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우주전함 야마토'의 할리우드 실사화는 6년 전인 2012년에 처음 발표가 되었지만, 이후 별다른 제작 진행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카이댄스의 회장인 데이빗 앨리슨이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중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기 위해 Zach Dean을 고용했으며 오랫동안 영화 작업을 해왔습니다. 모든 권리를 모으기까지는 거의 2년이 걸렸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차기작인 '미션 임파서블 6'를 완성시키면 곧바로 '우주전함 야마토' 실사화 제작에 들어갈 겁니다."


할리우드 실사 영화 '우주전함 야마토(스타 블레이저)'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연출, 잭 딘 각본, 데이빗 앨리슨 제작,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으로, 국내에 개봉될 경우 개봉명은 북미 제목인 '스타 블레이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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