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스' 데드풀과 케이블이 주역이 된다

[영화소식] '엑스포스' 데드풀과 케이블이 주역이 된다




<케이블 & 데드풀 = ⓒ마블>


3월 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엑스포스'에서 데드풀과 케이블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사이먼 킨버그는 '엑스포스'에서 데드풀과 케이블이 주역이 될 것이며, 그들을 중심으로 뭉친 '엑스포스'는 엑스맨의 비밀 특공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 역시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엑스포스'는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엑스맨의 특수 부대입니다. 프로페서 X가 외우주로 나가게 되고 매그니토가 새롭게 학교의 교장으로 부임했다가 그만둔 후 케이블이 새로운 뮤턴트들을 돌봐주게 됩니다. 케이블은 뮤턴트들을 훈련시키고 팀명을 '엑스포스'로 짓게 되는데, 그 팀원으로는 도미노, 캐논볼, 대니얼 문스타, 워패스, 멜트다운 등이 있습니다.


한편, 사이먼 킨버그는 '엑스포스'와는 별개로 채닝 테이텀 주연의 '갬빗'과 '데드풀 2'의 제작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2'는 올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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