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여성 버전 로빈후드 '마리안' 캐스팅

[영화소식] 마고 로비, 여성 버전 로빈후드 '마리안' 캐스팅




<마고 로비>


3월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 퀸'으로 유명한 배우 마고 로비가 여성 버전 로빈후드 '마리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마리안'은 소니 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신작 영화로, 로빈 후드가 죽은 뒤 그의 곁에 있던 연인 마리안이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로빈 후드의 무리인 'Merry men'을 이끌고 가난한 자들에게 음식과 돈을 나눠주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현재 영화의 감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각본가로는 그동안 단편 영화의 각본을 써왔던 '피트 베리'라는 이름의 신예 작가가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이와는 별도로 할리 퀸을 주연으로 하는 영화 '고담 시티 사이렌스'와 피겨 선수 토냐 하딩의 전겨 영화인 'I. Tonya' 등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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