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17일 내한 확정

[영화소식]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17일 내한 확정




<스칼렛 요한슨(공각기동대) = ⓒ파라마운트 픽쳐스>


3월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스칼렛 요한슨이 동료 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그리고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함게 오는 3월 17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루퍼트 샌더스 감독은 오는 17일 오후 3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롯대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SF 만화 '공각기동대'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서양에서도 큰 영향을 끼쳤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번에 드림웍스가 제작을 맡아 할리우드 실사화가 이뤄졌습니다. 작품의 감독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제작한 루퍼트 샌더스가 맡았고 각본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쓴 제이미 모스가 담당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첫 내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국내 3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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