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팩스톤, 61세로 별세

[영화소식] 빌 팩스톤, 61세로 별세




<빌 팩스톤>


2월 25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명품 조연배우 빌 팩스톤이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해외 연예매체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유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빌 팩스톤이 수술후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빌 팩스톤은 1975년 영화 '크레이지 마마'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단역을 전전하다가 1988년 '에일리언 2'에서 조연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툼스톤', '아폴로 13', '트위스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하였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타이타닉'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2005년에는 영화 '내 생애 최고의 경기'로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40여년간 배우와 감독으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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