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코넬리, '총몽' 캐스팅

[영화소식] 제니퍼 코넬리, '총몽' 캐스팅




<제니퍼 코넬리>


2월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영화 '총몽'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는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연기파 배우로, 그녀가 영화 '총몽'에서 어떤 배역을 맡게 될지는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하는 바로는 빌런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총몽(알리타: 배틀 엔젤)'은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하는 할리우드 영화로,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맡았습니다. 참고로 본래 감독을 SF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알다시피 카메론 감독은 현재 아바타 후속편을 제작하기 위해 감독직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 때문에 카메론 감독은 '총몽'의 제작에만 참여한다고 하네요.


현재가지 확정된 주요 출연진으로는 주인공 갈리 역에 로사 살라자르, 다이슨 이드 박사 역에 크리스토프 발츠, 자팡 역에 에드 스크래인, 코요미 K. 역에 라나 콘도어, 키누바 역에 레너드 우 등이 있습니다.


영화 '총몽'은 20세기 폭스가 배급하며 북미 기준 2018년 7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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