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공조'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소식] '더킹', '공조' 손익분기점 돌파




<공조 & 더킹>


설날 연휴 거침업는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더킹'과 '공조'가 나란히 흥행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29일 일요일 공조는 79만명, 더킹은 4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두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더 킹'의 제작비는 135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이었는데, '더 킹'은 현재까지 38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공조'의 제작비는 100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280만명이었고 현재까지 '공조'는 37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두 영화는 개봉 전에만 하더라도 큰 차이의 예매율을 보이면서 '더킹'의 무난한 압승이 점쳐졌는데요. 설날 연휴를 기점으로 '공조'가 뒷심을 발휘하면서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연휴 마니막 날인 1월 30일 월요일에는 역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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