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 촬영 시작

[영화소식] 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 촬영 시작




<툼 레이더 촬영 시작 = ⓒ로아르 우테우 트위터>


1월 28일(한국시간), 무비웹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본 작품의 감독을 맡고 있는 로아르 우테우의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요. 그는 툼 레이더의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이미지를 트위터에 게재했다고 하네요.


본 영화는 게임 '툼 레이더' 리부트판을 원작으로 영화화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품의 연출은 로아르 우테우가 맡았고, 주인공 라라 크로포드 역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월턴 고긴스, 대니얼 우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의 스토리는 젊은 시절이 라라 크로포드가 탐사 중 사라진 자신의 아버지를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라라 크로포드의 탐험가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툼 레이더' 리부트는 북미 기준 2018년 3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