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개봉 영화 목록

2015년 7월 개봉 영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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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봉작

개봉일	제목	장르	감독	출연
7.2	동경 표류일기	애니메이션	에릭 쿠	베쇼 테츠야, 타츠미 요시히로
7.2	디렉터스 컷	드라마	박준범	박정표, 한송희, 김하영
7.2	라자루스	공포, 스릴러	데이빗 겔브	올리비아 와일드, 에반 피터스
7.2	러브 펀치	코미디	조엘 홉킨스	엠마 톰슨, 피어스 브로스넌
7.2	리틀 드래곤 코코넛	애니메이션	허버트 베일란드	김경희, 유지원, 이소은
7.2	마돈나	드라마	신수원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7.2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스릴러	에이미 버그	다코다 패닝, 엘리자베스 뱅크스
7.2	사랑과 전쟁	드라마, 멜로	대니 무니	리암 햄스워스, 테레사 팔머
7.2	숏텀 12	드라마	데스틴 크리튼	브리 라슨, 존 캘러거 주니어
7.2	아웃캐스트: 절명도망	액션, 모험	닉 포웰	니콜라스 케이지, 헤이든 크리스텐슨
7.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액션, SF	앨런 테일러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7.2	학교괴담: 저주의 언령	미스터리, 공포	오치아이 마사유키	코니시 아야노, 아야베 미유, 아라이 히토미
7.2	한밤의 아이들	드라마	디파 메타	사타 바바, 샤하나 고스와미
7.9	홀로코스트	드라마, 전쟁	페페 단쿠아르트	카밀 트카츠, 안드레이 트카츠
7.9	헤일로: 슈퍼 솔져	액션, SF	스튜어트 헨들러	로빈 오거스트, 아인 벌처
7.9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션	피트 닥터	아이안 레인, 에이미 포앨러
7.9	인시디어스 3	공포	리 워넬	스테파니 스콧, 더모트 멀로니
7.9	학교반란	드라마	송동윤	이혁, 김승진, 신재송
7.9	스플린터	공포, 스릴러	토비 윌킨스	쉐어 위햄, 폴로 코스탄조
7.9	아메리칸 하이스트	액션, 범죄	사릭 안드레아시안	헤이든 크리스텐슨, 애드리언 브로디
7.9	와일드 인 블루	멜로, 로맨스	매튜 버코위츠	프랭크 서맥스
7.9	우먼 인 골드	드라마	사이먼 커티스	헬렌 미렌, 라이언 레이놀즈
7.9	손님	판타지, 공포	김광태	류승룡, 이성민, 이준, 천우희
7.9	러덜리스	드라마, 코미디	윌리암 H. 머시	빌리 크루덥, 안톤 옐친
7.16	다크 플레이스	드라마, 미스터리	잘스 파겟-브레너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7.16	더 리치	스릴러	밥티스트 레오네티	마이클 더글라스, 제레미 어바인
7.16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코미디	헬렌 헌트	헬렌 헌트, 루크 윌슨
7.16	십이야: 깊고 붉은 열두 개의 밤-1	공포, 스릴러	오인천	이관훈, 정보름, 박은석
7.16	악인은 살아 있다	스릴러	김회근	박병은, 김홍파, 김법래
7.16	어게인: 끝없는 도전	드라마	오오모리 스미오	나카이 키이치
7.16	폴라로이드	가족, 드라마	주호성	정재연, 김태용, 양범
7.16	픽셀	SF, 액션	크리스 콜럼버스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셀 모나한
7.22	암살	액션, 드라마	최동훈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7.23	종이 달	드라마, 서스펜스	요시다 다이하치	미야자와 리에, 이케마츠 소스케
7.23	숀더 쉽	애니메이션	마크 버튼	저스틴 플래쳐, 존 스파크스
7.23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애니메이션	타카하시 시게하루	박경혜, 김현지, 홍범기
7.23	난 그녀와 키스했다	코미디	막심 고바레	피오 마르마이, 애드리애너 그라지엘
7.23	셀마	드라마	에바 두버네이	데이빗 오예로워, 카르멘 에조고
7.30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	애니메이션	최경석	엄상현, 서영준, 안장혁
7.30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카일 발다	크리스 리노드, 피에르 꼬팽
7.30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액션, 모험	크리스토퍼 맥쿼리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 관전 포인트

-7월 초반은 2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강타할 전망이다. 6월 '쥬라기 월드'의 흥행돌풍을 그대로 이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같은 시기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어서 꽤나 좋은 유리한 입장에서 극장가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7월의 특징 중 하나는 상영되는 작품 수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많은 영화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공포, 스릴러, 애니메이션 영화가 많은 것이 눈에 띈다. 덕분에 확실한 대작을 제외하곤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이 서로 치열하게 중위권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은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할리우드 영화의 초강세 속에서 정면으로 승부수를 띄워볼만한 대작 한국 영화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캐스팅도 화려해서 최동훈 감독의 연출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월 30일, 7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는 역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액션씬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진 톰 크루즈의 열연이 기대되며, 전작들 못지 않은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팬들은 절대 놓쳐선 안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