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린코, '퍼시픽 림' 속편 복귀?

[영화소식] 키쿠치 린코, '퍼시픽 림' 속편 복귀?




<Dan Mindel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퍼시픽 픽: 업라이징'에서 촬영 감독을 맡고 있는 Dan Mindel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이미지를 올렸는데요. 이 이미지에는 전작의 주역이었던 키쿠치 린코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코 모리(키쿠치 린코) = ⓒ유니버셜 픽쳐스>


이를 통해 키쿠치 린코가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마코 모리로 복귀할 것임을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마코 모리는 전작에서 환태평양 방위군의 예거 복원 프로젝트 멤버로, 극중 후반 집시 데인저의 새로운 부조종사가 되어 활약을 했습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퍼시픽 림'의 속편으로, 스티븐 S. 디나이트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전작의 감독이었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작을 담당했고, '스타워즈: 께어난 포스'에 출연했던 존 보예가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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