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롤링스톤지 선정 2016년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영화소식] '수어사이드 스쿼드', 롤링스톤지 선정 2016년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 ⓒDC/워너 브라더스>


미국의 연예 매체 롤링스톤지는 2016년의 마지막을 맞이하여 2016년 한 해 동안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10 작품을 선정했는데요. 그 1위에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롤링스톤지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등이 출연했지만, 이 중에서 오직 마고 로비만이 원작 속 할리퀸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DC 코믹스의 악당들이 특공대를 결성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큰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영화의 완성도에 관해 말이 많고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은 별개라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실망스러운 영화 2위에는 블리자드 게임 원작 영화 '워크래프트'가 올랐고, 3위는 '콜래트럴 뷰티', 4위는 '얼라이드', 5위는 '인페르노'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뒤로는 6위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7위는 '겨울나라의 앨리스', 8위는 '미국의 목가', 9위는 '얼리전트', 10위는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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