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레이놀즈, 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 만에 결국 사망

[영화소식] 데비 레이놀즈, 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 만에 결국 사망




<데비 레이놀즈>


12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전설적인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사망했다고 그녀의 아들 토드 피셔가 밝혔습니다.


데비 레이놀즈는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유명해진 배우 캐리 피셔의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딸 캐리 피셔가 삼장마비로 사망을 하게 되자,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외신이 전하는 바로는 데비 레이놀즈가 그의 아들 토드 피셔와 故 캐리 피셔의 장례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녀가 쓰러지자 토드가 바로 911에 전화를 걸어 구급차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녀는 입원한 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데비 레이놀즈는 1948년 영화 '준 브라이드'로 데뷔하였고, '로지 오그레디의 딸',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1950~196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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