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할리우드 실사 영화 제작 발표

[영화소식] '나루토' 할리우드 실사 영화 제작 발표




<나루토 실사 영화 컨셉 아트>


12월 17일, 일본 점프 슈퍼 스테이지에서 열린 나루토 스테이지에서 '나루토'의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나와 나루토의 할리우드 실사 영화 제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하는 '나루토'는 라이온즈 게이트가 배급을 맡고, 아비 아라드가 제작을, 그리고 VFX 영상 전문가로 유명한 마이클 그레이시가 감독을 맡는다고 합니다.


'나루토'의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는 7~8년 전부터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위해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미국에 직접 가서 각본을 미리 검토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 날 공개된 컨셉아트에는 나루토로 보이는 인물 뒤에 쿠라마로 생각되는 거대한 실루엣이 그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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