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홈커밍' 위해 고교 몰래 다니다

[영화소식]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홈커밍' 위해 고교 몰래 다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 ⓒ마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연기를 위해 고등학교를 몰래 다녔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는 12월 1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3일 동안 신분을 숨기고 미국 브롱스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가명을 썼고, 평소와 다른 억양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고등학교 학생들은 그가 누구인지 그 누구도 몰랐다고 하네요. 심지어 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다음에도 학생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주인공 피터 파커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국 배우인 톰 홀랜드는 연기를 위해서 미국 고등학교 생활을 체험해 본 것이라고 하네요.


마블과 소니의 합작으로 제작되는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북미 기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