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앤트맨 앤 와스프' 출연 확정

[영화소식] 샤론 스톤, '앤트맨 앤 와스프' 출연 확정




<샤론 스톤 & 와스프>


11월 9일(현지시간) AAR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앤트맨 앤 와스프'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본 작품에서 행크 핌의 아내인 자넷 반 다인을 연기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가 맡은 자넷은 1대 와스프이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녀가 맡게 될 자넷의 극중 남편인 행크 역할에 캐스팅 된 배우가 마이클 더글라스라는 것인데요. 알다시피 이 둘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한편,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앤트맨 앤 와스프'는 현재 각본을 쓰고 있는 단계이며, 주연인 앤트맨(폴 러드) 역할에 스콧 랭, 호프 밴 다인(와스프) 역에 에반젤린 릴리가 캐스팅 된 상태입니다.


'앤트맨 앤 와스프'는 북미 기준 2018년 7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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