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셜록 홈즈 3', 각본 작업 돌입

[영화소식] 로다주 '셜록 홈즈 3', 각본 작업 돌입




<주드 로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10월 2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은 '셜록 홈즈 3'의 시나리오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셜록 홈즈 3'의 시나리오 작업은 영화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다수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참여해 각본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작가의 방'을 만들어 여러 명의 작가들이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니콜 펄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저스틴 말린(SoS 해상 구조대), 게리 위타(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제네바 로버트슨(툼 레이더), 키어런 피츠제럴드(스노든)이라고 합니다.


'셜록 홈즈 3'에는 전작들을 연출했던 가이 리치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 로 등이 그대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셜록 홈즈 3'의 개봉 일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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