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400만 돌파, 코미디 영화 신기록

[영화소식] '럭키' 400만 돌파, 코미디 영화 신기록



유해진 주연의 신작 코미디 영화 '럭키'가 총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는 10월 22일 하루 동안에만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총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한 '럭키'의 흥행 속도는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사상 가장 빠른 페이스라고 하는데요. 이번 400만 돌파 역시 개봉 9일 만의 쾌거로, 이전 기록 보유 작품이었던 '7번 방의 선물'이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럭키 4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한편, '럭키'의 주연배우인 유해진은 본 작품의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의미로 길거리에서 400이 쓰여진 김밥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 '럭키'는 유해진, 이준 주연의 2016년 한국 코미디 영화로,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