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2' 각본가 결정

[영화소식] '고질라 2' 각본가 결정




<고질라 = ⓒ레전더리 픽쳐스>


10월 21일(한국시간)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는 신작 괴수 영화 '고질라 2'의 각본가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고질라 2'의 각본가로 결정된 인물은 마이클 도허티와 잭 쉴드로, 마이클 도허티는 '슈퍼맨 리턴즈,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각본을 담당했었고, 잭 쉴즈는 '크람푸스'의 각본을 집필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고질라 2'는 레전더리 픽쳐스의 또 다른 신작인 '퍼시픽 림 2'와 함게 중국 완다 그룹에서 건설중인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고질라'는 전작의 예상을 웃도는 흥행에 힘입어 일찌감치 후속작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2019년 트릴로지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레전더리 픽쳐스는 워너 브라더스와 협력하여 킹콩 영화를 제작 중이며, 이후 고질라와 킹콩의 콜라보 영화도 기획 중이라고 하네요.


'고질라 2'는 북미 기준 2019년 3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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