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2'는 더 무섭고 놀라울 것

[영화소식] '쥬라기 월드 2'는 더 무섭고 놀라울 것




<쥬라기 월드 2 & 바요나 감독>


'쥬라기 월드 2'의 연출을 맡고 있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최근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쥬라기 월드 2'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전작에 비해 더 어둡고 공포스러울 겁니다. 물론 오웬 역을 맡게 된 크리스 프랫 덕분에 영화는 아주 재밌게 묘사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번 작품이 어두운 영화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본 작품은 트릴로지의 2번째에 해당하는 영화이며, 매번 2번째 작품은 어두웠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이나 스타트랙 2: 칸의 분노 같은 경우처럼 말이죠." 바요나 감독이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처음 각본을 접했을 때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전작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후속편으로서 한 단계 진화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쥬라기 월드 2'는 2017년 2월 하와이와 런던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개봉 일정은 북미 기준 2018년 6월 2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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