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하이라이트 상영회 반응 폭발적

[영화소식] '닥터 스트레인지' 하이라이트 상영회 반응 폭발적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


10월 11일, 미국에서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의 15분간의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열렸는데, 그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상영회 이후 현장에 있었던 영화팬들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그 감상을 전했는데요. 압도적으로 호평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 반응을 종합해보자면, 모든 사람들이 하이라이트 상영이 끝난 뒤 '한번 더'를 외쳤다고 하며, 비록 15분의 짧은 분량이었지만,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말 신기하고 특이한 체험을 했다며, 기대를 웃도는 영상이었다는 평을 전했습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스튜디오가 만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두번째 작품으로, 감독은 스콧 데릭슨(지구가 멈추는 날,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시니스터)이 맡았고, 주연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 일정은 북미는 2016년 11월 4일, 국내에서는 이보다 빠른 10월 25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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