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배우 활동 재개

[영화소식] 클로이 모레츠, 배우 활동 재개




<클로이 모레츠>


10월 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얼마 전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클로이 모레츠가 새로운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9월 4일, 클로이 모레츠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는데요. 이번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그녀는 틸다 스윈튼, 다코타 존슨과 함께 호러 영화 '서스페리아'에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서스페리아'는 1977년에 개봉되었던 동명의 이탈리아 호러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작은 이탈리아의 호러 거장 중 한 사람의 유명한 다리오 아르젠토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미국의 발레리나가 유럽의 저명한 무용 학교로 유학을 갔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하게 되는 호러 영화 '서스페리아'는 루카 구아다그니노(아이 엠 러브)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며, 오는 10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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