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총몽' 10월 촬영 시작

[영화소식] 영화 '총몽' 10월 촬영 시작




<총몽(알리타: 배틀 엔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 실사 영화 '총몽'이 오는 10월 17일부터 미국 '오스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영화 '총몽'의 정식 제목은 '알리타: 배틀 엔젤'로 감독에 로버트 로드리게즈(황혼에서 새벽까지, 씬 시티), 각본에 리타 켈로그리디스가 참여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키시로 유키토의 1990년대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래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을 인물은 '터미네이터', '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SF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었습니다만, 알다시피 현재는 '아바타' 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감독직에서 물러난 상태입니다. 물론 작품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고, 각본 및 제작으로 참여한다고 하네요.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출연진으로는 로사 살라자르 = 갈리/알리타, 크리스토프 발츠 = 다이슨 이드 박사, 잭키 얼 헤일리 = 악역의 사이보그, 에드 스크레인 = 자팡이 있습니다.


영화 '총몽'은 북미 기준 2018년 7월 3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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