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년 2월 촬영 재개 결정

[영화소식]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년 2월 촬영 재개 결정




<딜런 오브라이언(메이즈 러너) = ⓒ20세기 폭스>


9월 29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주연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되었던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촬영이 2017년 2월에 재개된다고 합니다.


지난 3월 본 작품의 주연 배우인 딜런 오브라이언은 오토바이 액션 연기 중 자동차와 충돌하여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그의 부상 정도가 심했기에 배급사인 20세기 폭스는 작품의 촬영을 무기한 연기시키고 그의 회복을 기다렸는데요. 최근 그의 상태가 호전되었기 때문에 촬영 재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3부작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1부 메이즈 러너, 2부 스코치 트라이얼, 3부 데스 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영화로 제작되어 2014년 메이즈 러너가 총 흥행수입 3억 4천만 달러, 2015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총 흥행수입 3억 1천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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