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살인 영화 제작

[영화소식] 오리엔트 특급살인 영화 제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


셰계적인 추리소설 작가이자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명작 추리소설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새롭게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오리엔트 급행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 덕에 이미 1974년, 2011년 두 번에 걸쳐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특히 1974년판은 당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리아 주둔 프랑스군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한 푸아로는 급히 영국으로 와달라는 전보를 받고 타우르스 특급 열차를 타고 이스탄불에 도착해, 보스포루스 해협을 배로 지나 이스탄불-칼레 행 오리엔트 특급열차를 타게 됩니다.


그리고 유고슬라비아에서 철로가 폭설때문에 막히게 되고 그 와중에 승객 한 명이 살해당하게 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되는 영화에서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마이클 그린이 각본을 담당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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