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쥬만지 속편은 비디오 게임 설정

[영화소식] 드웨인 존슨, 쥬만지 속편은 비디오 게임 설정




<쥬만지(2017) = ⓒ콜롬비아 픽쳐스>


콜라이더에 9월 26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쥬만지 속편은 보드 게임에서 비디오 게임으로 설정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본 작품에는 알렉스 울프, 모건 터너, 메디슨 아이스먼 등의 청소년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는데, 이들은 TV 속으로 빨려들어가 각각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의 모습이 되어 모험을 한다고 합니다.


<쥬만지 보드 게임 = ⓒ트라이스타픽쳐스>


참고로 전작인 1995년 '쥬만지'는 주인공 앨런의 일가족이 터무니 없는 힘을 가진 보드 게임 '쥬만지'에 휘말려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겪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쥬만지(2017)'는 공개 초기엔 리부트나 리메이크 설이 나돌았지만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을 통해 공식적인 후속작임이 밝혀졌고, 최근 하와이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쥬만지(2017)'는 북미 기준 2017년 7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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