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닐,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한다

[영화소식] 샘 닐,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한다




<샘 닐>


9월 24일(현지시간) 커밍순넷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샘 닐이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샘 닐은 그의 신작 영화 '헌트 포 더 와일더 피플'에 관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며칠동안 '토르: 라그나로그' 작업에 참여했으며, 배역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이를 말하면 마블의 무서운 비밀요원드이 와서 자신과 가족들을 잡아갈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고 하네요.


또한 같은 자리에서 그는 쥬라기 월드 2에 앨런 그랜트 교수 역할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앨런은 공룡에 신물이 났거나 은퇴를 했을 것이라는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의 말을 감안하면, 아마도 그가 연기하는 앨런 그랜트 교수가 '쥬라기 월드 2'에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마블의 신작 히어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북미기준 2017년 11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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