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총몽', 빌런 사이보그 역할 캐스팅

[영화소식] 영화 '총몽', 빌런 사이보그 역할 캐스팅




<재키 얼 헤일리>


9월 1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제작중인 실사 영화 '총몽(Alita: Battle Angel')에 빌런 역으로 재키 얼 헤일리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재키 얼 헤일리는 본 영화에서 CG와 그린 스크린이 많이 요구되는 악역 사이보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본 작품의 주인공인 갈리(Alita) 역할에는 로사 살라자르, 그의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인 다이슨 박사 역할에는 크리스토퍼 발츠가 캐스팅 된 상태입니다.


본 영화의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맡게 되었고, 당초 감독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제임스 카메론은 제작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총몽(Alita: Battle Angel)'은 2016년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며, 개봉 일자는 북미 기준 2018년 7월 20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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