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돈 다룬 소설 '메그' 영화화 돌입

[영화 소식] 메갈로돈 다룬 소설 '메그' 영화화 돌입




6월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쥬라기 월드'에 이어 또 다른 고대 괴수 영화가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는 바로 19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스티브 앨튼의 소설 '메그'의 영화화 소식인데요. 최근 '메그'의 판권이 워너브라더스에게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메갈로돈>


지금으로부터 7천만년 전 고대 해양에 실존했던 거대 상어 '메갈로든'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은 소설이 등장한 90년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영화화가 진행되었지만 당시에는 이름만 본 딴 수준낮은 비디오 대여점 수준의 영화로만 제작되는 등 제대로 된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워너브라더스가 '쥬라기 월드'의 흥행에 힘입어 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워너브라더스는 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을 감독을 물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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