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2. 19. 21:57
[영화소식] 이병헌 '지 아이 조 3' 개봉일 발표 12월 1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지 아이 조' 시리즈의 신작 '지 아이 조 3'의 개봉일이 2020년 3월 27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 역시 '지 아이 조 3'에 합류하여 스톰 쉐도우 역할을 그대로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지 아이 조 3'의 연출은 D.J. 카루소 감독이 맡는다고 하며, 이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전작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리부트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 아이 조(G.I.Joe)'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완구 중 하나로 1964년부터 하스브로에서 발매를 하였습니다. 제작 초기 컨셉부터가 '사나이들을 위한 완구'를 만들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군대와 관련된 세계..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7. 2. 16. 20:59
[신작소개] 싱글라이더 제목 : 싱글라이더분량 : 97분장르 : 드라마감독 : 이주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17년 2월 22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2. 소개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배급을 맡은 두 번째 한국 영화로, 이주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재훈 역에 이병헌, 수진 역에 공효진, 지나 역에 안소희가 캐스팅되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 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리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식 시놉시스는 『그가 사라졌다. 그에게서 모든 것이 사라졌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7. 1. 27. 21:55
[영화추천] 광해, 왕이 된 남자 제목 : 광해, 왕이 된 남자분량 : 131분장르 : 드라마감독 : 추창민원작 : 이주호, 황조윤 2012년 9월 13일 개봉 1. 개요 이주호, 황조윤이 공저한 동명의 가상역사소설이 원작으로 제작된 한국 영화. 약 보름이라는 기간 사이 조선 15대 임금인 광해군으로 위장한 대역이 조선을 다스렸다고 가장한 상황극이다. 주인공 이병헌이 훌륭한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 많으며, 줄거리나 영상미 등의 작품성 자체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와 입소문이 이어졌으며 주요 포털 영화 사이트에서도 관객평점 9점대를 넘는 호응을 얻었다. 2012년도 관객 최종 결산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232만명으로, '도둑들'에..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2. 19. 21:00
[신작소개] 마스터 제목 : 마스터분량 : 142분장르 : 액션, 범죄감독 : 조의석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16년 12월 21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2. 소개 영화 '마스터'는 '감시자들'을 연출했던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출연진이 굉장히 화려한데, 진현필 회장 역에 이병헌, 김재명 팀장 역에 강동원, 박장군 역에 김우빈, 신정아 경위 역에 엄지원, 황명준 검사 역에 오달수, 김엄마 역에 진경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크게 1부 국내편과 2부 해외편으로 나뉜다고 하며,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와 흐름이 사..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1. 26. 08:26
[영화소식] 37회 청룡영화상, 이병헌 & 김민희 남녀 주연상 수상 11월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배우 이병헌과 김민희가 각각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김혜수,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 제 37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은 곽도원,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하정우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 수상자는 '내부자들'의 이병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병헌의 이번 남주주연상 수상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데요. 지난 25년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을 맛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그를 두고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영화는 지난해 말에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