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17. 08:18
[영화소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소룡을 비하하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때 아닌 브루스 리(이소룡) 비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관련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를 소개하면서 이소룡이 거만한 인물에 허풍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소룡은 극중에서 결국 주인공 클리프(브래드 피트)에게 당하고 마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이에 대해 이소룡의 딸 섀넌 리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전설적인 아시아계 배우를 왜곡되게 표현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에 대해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5. 25. 23:47
[영화소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6월 촬영 시작 5월 24일(현지시간) 오메가 언더그라운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6월 18일, 로스 엔젤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여름 LA를 배경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각각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를 연기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그리고 추가로 버트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