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1. 9. 09:51
[영화소식] '블레이드 러너 2049,' 8천만 달러 손실 예상되다 11월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블레이드 러너 2049'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약 8천만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88%, 메타크리틱 81점, IMDb 8.5점 등 각종 매체와 평론가들에 호평을 받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그 결과 Alcon 엔터테인먼트와 그 투자자들은 약 8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지난 11월 5일까지 월드와이드 2억 4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본 영화의 제작비가 1억 5,500만 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저..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7. 10. 7. 22:23
[신작소개] 블레이드 러너 2049 제목 : 블레이드 러너 2049분량 : 163분장르 : SF, 액션감독 : 드니 빌뇌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개봉 : 2017년 10월 12일 1. 예고편 2. 소개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2년에 개봉하여 SF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정식 후속작으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연출했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블레이드 러너'가 재조명을 받게 된 1990년대부터 속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고 이런 저런 루머들이 흘러 나왔지만, 당시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속편을 만들 여력이 없어서 그저 바이퍼웨어로 남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러던 중 전작이 개봉한 지 30년이 지난 2012년 갑자기 속편 계획이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5. 9. 11:26
[영화소식] '블레이드 러너 2049' 공식 예고편 5월 8일, 워너 브라더스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차기작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공식 예고편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1980년대 SF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본편이 고평가를 받게 된 90년대부터 꾸준히 후속작에 대한 말들이 흘러나왔지만 제작사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작은 계속 난항을 겪어왔고 결국 바이퍼웨어로 남은 듯 했습니다. 하지만 본편이 개봉한 지 30년이 지난 2012년 속편 계획이 최초 발표되었고, 2014년 8월에 각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후 소니 픽쳐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각각 해외와 북미의 배급을 맡게 되면서 제작은 본격화 되었고,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2. 20. 09:46
[영화소식] '블레이드 러너 2049' 공식 티저 예고편 12월 19일, 워너 브라더스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신작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공식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0년대의 명작 SF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정식 후속작으로, 햄튼 팬커가 리들리 스콧 감독과 공동으로 만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이클 그린과 함께 각본을 썼으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전작의 주인공 '릭 데카드' 역할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는 이번 작품에서도 그대로 복귀하게 되며, 그외에도 라이언 고슬링, 로빈 라이트, 데이브 바티스타, 아나 디 아르마스, 실비아 휙스, 바크하드 압디 등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본 작품의 스토리는 1편으..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0. 7. 08:55
[영화소식] '블레이드 러너' 후속편, 정식 제목 발표 고전 SF 명작 '블레이드 러너'의 정식 후속편 제작 소식은 이미 오래전 전해졌고, 속속 후속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블레이드 러너' 후속편의 정식 제목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본 작품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후속편의 정식 제목은 '블레이드 러너 2049'라고 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소니 픽쳐스가 해외 배급을 맡을 예정이며, 북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맡는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각본은 햄톤 팬커와 리들리 스콧 감독이 공동으로 만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이클 그린이 함께 작업을 했으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연출했던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전작의 주연이었던 해리슨 포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