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저스티스 리그' 제작 총 지휘 맡는다.

[영화소식] 벤 애플렉, '저스티스 리그' 제작 총 지휘 맡는다.




<벤 애플렉>


할리우드 리포터에 5월 7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벤 애플렉이 DC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 총 지휘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배급을 맡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는 벤 애플렉이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 총괄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혔는데요. 이로써 벤 애플렉은 본 작품의 제작기간 중에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가 맡은 제작 총괄자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가의 '프로듀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마블의 약진과 더불어 DC의 성공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기대감을 고취시킬 좋은 소식인 것은 사실입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총 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그중 1부가 2017년 11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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