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리부트 제목,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결정

[영화소식] 스파어더맨 리부트 제목, '스파어맨 홈커밍'으로 결




<스파이더맨 홈커밍 로고 = ⓒMARVEL>


지난 4월 13일 열린 라스베가스 시네마콘에서 소니는 이번에 마블에서 제작되고 있는 스파어더맨 리부트의 제목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에서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4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작품의 감독은 존 와츠가 맡게 도었고,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에는 톰 홀랜드, 메이 파커 역에는 머리사 토메이, 미셸 역에는 젠다야 콜런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빌런 역에 마이클 키튼이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는 또 다른 마블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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