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샌 안드레아스

[신작소개] 샌 안드레아스






제목 : 샌 안드레아스

감독 : 브래드 페이튼

장르 : 재난, 스릴러

등급 : PG-13(해외)


2015년 6월 4일 개봉 예정




1. 개요


2011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을 연출했던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재난영화로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 남미 샌 안드레아스의 지층이 끊어지면서 규모 9의 대지진이 발생하게 되고 헬기 조종사인 레이가 헬기를 타고 아내와 딸을 구하러 최악의 상황 속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국내기준 2015년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2. 시놉시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레이(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3. 예고편





4. 관전 포인트


2009년에 개봉했던 재난영화 '2012년'이후로 최근에는 볼만한 재난영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엔 정말 제대로 된 재난영화 한 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샌 안드레아스'다. 


재난영화하면 역시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스케일의 자연재해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규모 9의 지진은 약 20년에 한번 발생하는 대지진으로 수천 킬로미터 지역을 완전히 파괴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자연재해라고 한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지진 규모 9의 위력이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하는 수준이며, 코끼리 100억 마리가 동시에 낙하하는 것과 맞먹는다고 하니 그 위력이 쉽게 상상이 가질 않는다.


최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드웨인 존슨(WWE 레슬러 '더 락')이 또 한 번의 흥행가도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며, 이전 작품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에서 스케일 큰 영화를 연출해본 경험이 있는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연출력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줄 평 - '2012년'의 뒤를 잇는 재난영화가 될 수 있을까? 전작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에서 스케일 큰 영화를 연출했던 브래드 페이튼 감독의 역량을 기대해보자.


(사진 = ⓒWarner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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