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롤링 '신비한 동물사전 3' 각본 작업중

[영화소식] JK 롤링 '신비한 동물사전 3' 각본 작업중




<신비한 동물사전 = ⓒ워너 브라더스>


6월 1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J. K. 롤링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3'의 각본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인 J. K. 롤링은 얼마 전 소설의 네번째 작품인 '리썰화이트'를 완성하였고, 현재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3'의 각본을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경에서 70년 전인 192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등장하는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작가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J. K. 롤링에 따르면 5부작 영화로 제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사전'은 2016년 11월 16일에 개봉이 되었으며, '해리 포터 5, 6, 7'의 감독을 맡았던 데이비드 예이츠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본 작품은 흥행은 물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수상하고, 미술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 내부적으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작품 제작을 모두 마치고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봉 시기는 국내는 아직 미정이고, 북미에서는 2018년 11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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